“아기 NO”…김혜선♥스테판, 여전히 2세 계획은 ‘동상이몽’(종합)[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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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여전히 2세 계획을 두고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다.
김혜선은 스테판에게 재차 2세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출했지만, 스테판의 의사는 이번에도 확실했다.
앞서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 문제를 두고 '동상이몽'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김혜선은 조카들과 놀아준 스테판에게 "우리 애들이랑 놀면 더 재밌겠다 그지?"라고 넌지시 2세 계획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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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여전히 2세 계획을 두고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다. 김혜선은 스테판에게 재차 2세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출했지만, 스테판의 의사는 이번에도 확실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코미디언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혜선과 스테판은 집안에서 분주한 모습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샀다. 두 사람은 명절을 맞아 동생 가족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었다.
스테판은 독일 명절에 대해 궁금해하는 가족들에게 “독일에는 설날이 없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편”이라며 “크리스마스 마켓을 간다”라며 화려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김혜선은 스테판에게 조카들을 맡기고 동생 가족과 외출에 나섰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러 스테판을 놔두고 온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 문제를 두고 ‘동상이몽’을 겪은 바 있다. 노산인 김혜선은 임신이 불가한 상황은 아니지만 나이가 있어 서둘러야 한다는 검진을 받았다. 특히 난자를 냉동해두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김혜선은 포기하지 않은 상태였다. 스테판을 조카들과 붙여놓은 이유로 “아이와 있다 보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다. (저번의) 노력은 씨알도 안 먹혔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동생은 “그럴 수 있다. 형부가 신중한 편이지 않나”라고 스테판의 편을 들었고, 김혜선은 “너도 아이 키워보니 좋지 않나”라며 동생의 말에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놔둬야 하냐, 노산인데. 난자 나이가 48세라고 하더라. 이번 연도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 너는 언니 편을 들어줘야지. 갑자기 서운하네”라며 울컥한 감정을 표출해냈다.
이후 김혜선은 조카들과 놀아준 스테판에게 “우리 애들이랑 놀면 더 재밌겠다 그지?”라고 넌지시 2세 계획을 던졌다. 하지만 스테판은 넘어가지 않았다. 또 다시 단호하게 반응하는 스테판에게 김혜선은 “마음이 아직까지 그대로야? 노 체인지?”라고 물었다.
스테판은 “아기 안 필요하다”라며 재차 선을 확실하게 긋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은 김혜선과 스테판은 또 다시 2세 문제를 두고 갈등 전선을 형성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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