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母, 정다은에 합방 절충안 제시 "일주일 세 번 같이 자"[동상이몽2][★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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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조우종의 어머니가 합방을 원하는 정다은에 절충안을 제시했다.
이에 조우종의 어머니는 "부부가 같은 방에 같이 사는 게 정석이다"라며 정다은의 편을 들었다.
이어 조우종의 어머니가 "그러면 일주일에 세 번은 같이 자라"고 절충안을 제시했고, 정다은은 "그러면 월, 수, 금은 같이 자고 화, 목, 토는 문간방을 잠그는 게 어떠냐"며 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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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육아 도움을 받기위해 남동생의 집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저희가 이사를 가서 우종 오빠의 방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며 "이젠 같이 자야 되지 않겠냐"고 합방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조우종의 어머니는 "부부가 같은 방에 같이 사는 게 정석이다"라며 정다은의 편을 들었다. 이때 정다은의 어머니는 "서로 합의 하에 각방살이는 괜찮다. 그렇게 지내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된다"며 조우종의 편을 들어 의견이 엇갈렸다.
이후 정다은은 시어머니의 지지에 힘입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게 부부다"라며 합방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이어 조우종의 어머니가 "그러면 일주일에 세 번은 같이 자라"고 절충안을 제시했고, 정다은은 "그러면 월, 수, 금은 같이 자고 화, 목, 토는 문간방을 잠그는 게 어떠냐"며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우종의 어머니는 흡족해하며 "정답"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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