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신동엽은 몰랐던 ‘놀토’ 출연 조건 “8번 기회 줄게, 안 되면 자르겠다”(짠한형)

이슬기 2024. 2. 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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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예능에 대한 쉽지 않은 심경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문세윤에게 "원래 예능할 생각이 없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공익 근무하고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데 오라는 코미디는 많았다. 하지만 내가 보니 크려면 예능을 할 수 밖에 없더라"라고 했다.

넉살은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했고, 문세윤은 고비가 넘어 지금까지 왔지만 "항상 예능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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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세윤이 예능에 대한 쉽지 않은 심경을 전했다.

2월 1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문세윤,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문세윤에게 "원래 예능할 생각이 없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공익 근무하고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데 오라는 코미디는 많았다. 하지만 내가 보니 크려면 예능을 할 수 밖에 없더라"라고 했다.

그럼에도 문세윤은 예능에 크게 위축된 상태였다고.

그는 "'놀토' 초창기도 그랬다. (동엽이) 형은 모를 거다. 형은 세팅이 된 상태였으니까. 근데 나는 감독님이 "8번 기회 줄게. 안 되면 내가 널 자를게"라고 했다. 그러고 들어간 거다"라고 '놀토' 출연 비화를 이야기했다.

넉살은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했고, 문세윤은 고비가 넘어 지금까지 왔지만 "항상 예능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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