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부모 잃고 초교 때 신문배달, 아저씨가 만지려 해 도망”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선이 아찔했던 경험담을 말했다.
2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우먼 김혜선은 여동생과 함께 과거를 돌아봤다.
김혜선이 "너나 나나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과거를 돌아보자 동생은 "언니가 많이 했다"고 반응했다.
이어 김혜선은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알바하고. 초등학교 때 신문 배달하는데 너랑 나랑 같이 가는데 이상한 아저씨 만나서"라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선이 아찔했던 경험담을 말했다.
2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우먼 김혜선은 여동생과 함께 과거를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선의 여동생이 설날을 맞아 언니 집을 찾아왔다. 자매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둘이서 명절을 보낸 적이 많았다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선이 “너나 나나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과거를 돌아보자 동생은 “언니가 많이 했다”고 반응했다. 이어 김혜선은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알바하고. 초등학교 때 신문 배달하는데 너랑 나랑 같이 가는데 이상한 아저씨 만나서”라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동생은 남자에게 문신이 있었다고 말했고, 김혜선은 “그 아저씨가 자꾸 만지려고 했다. 이 아저씨가 나 만지려고 한다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혜선은 “네 모습이 기억난다. 하지 마세요. 네가 아저씨 민 다음에 언니 뛰어! 영화의 한 장면처럼”이라고 과거를 소환했다.
자매는 동시에 뒤도 안 보고 뛰어 도망쳤다고. 김혜선이 “그 때는 동생이 더 용감했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동생이 같이 있어서 다행이다”며 자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시청률 경각심 필요한 ‘나는 솔로’ 모솔 편 자체 브레이크 타임중?[TV와치]
- 파비앙, 이강인 논란 불똥 후 “많은 사람들이 너희 나라 돌아가라고”[종합]
- 전공의 파업 시작인데…고윤정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타이밍 어쩌나[TV보고서]
- 브라이언 덕에 운동해 대회까지‥女매니저 44㎏ 과거 깜짝(전참시)[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