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어릴 때 부모님 이혼 부재 커, 2년 전 난자 동결”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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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박하나는 "이성을 만나면 결혼상대로 생각하는 거다. 연애가 아니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제가 지금 느낀 건 이거다. 이제 결혼을 쫓지 말고 때가 되면 하겠지 오히려 마음을 비우니까 생길 것 같은 느낌이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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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86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우현, 김혜은, 박하나를 초대했다.
박하나가 “다시 태어나면 어떤 분 만나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김영옥은 “안 살아. 남자 안 만나. 예쁜 여자로 태어나서 약만 올리며 살 거야”라며 박하나에게 “넌 시집 언제 갈 거냐”고 질문했다.
박하나는 “저도 이런 이야기 처음 하는데 부모님이 어릴 때 일찍 헤어지셨다. 부재가 컸다. 할머니랑 살다가 아빠랑 있다가 엄마랑 있다가 했다.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은 생각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하나는 “이성을 만나면 결혼상대로 생각하는 거다. 연애가 아니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제가 지금 느낀 건 이거다. 이제 결혼을 쫓지 말고 때가 되면 하겠지 오히려 마음을 비우니까 생길 것 같은 느낌이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말했다.
박하나는 “자녀 욕심도 컸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 안 주시는 구나 기다리기로 했다”며 “난자 동결했다. 2년 전에 했다. 김가연 선배가 추천을 해서 했다. 주변 친구들을 만나면 전도한다. 미리 해 놔라, 늙는다”고 난자 동결 만족감도 말했다.
김영옥은 “잘했다”며 “느긋하게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라. 이왕이면. 차이는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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