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스완으로 변신한 인형(르세라핌 쇼케이스)

표명중 2024. 2. 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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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허윤진,김채원,카즈하,사쿠라,홍은채) 3번째 미니 앨범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월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르세라핌 카즈하가 스완 무대에서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카즈하는 "그동안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내면에 집중한 앨범이다. 그만큼 솔직하고 인간적인 르세라핌의 모습이 완성된 것 같다. 르세라핌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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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안무 보여주는 카즈하
드레스코드는 블루
모델 같은 워킹
상큼 하트

[뉴스엔 표명중 기자]

르세라핌(허윤진,김채원,카즈하,사쿠라,홍은채) 3번째 미니 앨범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월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르세라핌 카즈하가 스완 무대에서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카즈하는 "그동안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내면에 집중한 앨범이다. 그만큼 솔직하고 인간적인 르세라핌의 모습이 완성된 것 같다. 르세라핌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년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카즈하는 "저희가 첫 투어를 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저희가 안 보이는 먼 곳에서도 피어나 분들이 저희를 응원해 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한 추억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계신 피어나 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는 큰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 3집 'EASY'는 트랩(Trap) 장르의 타이틀곡 'EASY'(이지)를 필두로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Good Bones'(굿 본즈),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스완 송),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Smart’(스마트), 호소력 있는 보컬로 채운 ‘We got to so much’(위 갓 투 쏘 머치)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됐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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