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경제적으로 밑바닥, 해주던 습관 있어 친구들 못 만나” (도망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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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했다.
2월 19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예원이 데이트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사연자에게 진심어린 조언했다.
그러면서 예원은 "제가 경제적으로 밑바닥이었던 때가 있다. 해주던 습관이 있어서 친구들을 못 만나겠더라. 내가 없는 순간이 되면 다른 것들을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러기 전에 대비해라. 돈 쓸 일이 많아지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깊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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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했다.
2월 19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예원이 데이트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사연자에게 진심어린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고민남은 “데이트에서 도망치고 싶다”며 월급 230만원 중에서 약 80만원을 데이트에 쓰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에게 명품 카드지갑, 목걸이, 팔찌 등 과한 선물도 했다.
실상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요구하기 전에 해주는 스타일로 김구라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뒤통수치는 거다. 본인 때문에 여자친구도 이상한 사람 됐다”고 반응했다. 고민남은 이전 연애에서도 “금전적인 부담이 있어 기념일 전에 헤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고민남의 직업은 물리치료사로 여수 1박 2일 여행에 풀빌라 숙소에서 묵으며 총 경비가 70만원이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런 고민남의 심리를 예원은 “해주는 게 너무 좋은 거 아니냐.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라고 봤다.
그러면서 예원은 “제가 경제적으로 밑바닥이었던 때가 있다. 해주던 습관이 있어서 친구들을 못 만나겠더라. 내가 없는 순간이 되면 다른 것들을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러기 전에 대비해라. 돈 쓸 일이 많아지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깊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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