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우종 vs 정다은, 극과극 취향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2. 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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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딸 방을 고민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조우종은 "나는 컬러가 없는 게 좋다"라며 가구에 색깔 포인트가 들어간 게 별라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너무 하얗게 하면 사무실 같다"고 반대했고, 조우종은 이곳이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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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딸 방을 고민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양가 모친들을 모시고 인테리어 논쟁에 나섰다. 이사를 앞두고 아이들 방을 보기 시작한 이들은 남다른 취향을 과시했다.

조우종은 “나는 컬러가 없는 게 좋다”라며 가구에 색깔 포인트가 들어간 게 별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다은은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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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 가구에 들어간 연보라색 포인트를 마음에 들어 하며 “침대는 컬러풀해야 한다. 그래야 컬러풀한 꿈을 꾸지 않겠냐”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톤 키즈룸도 있었다. 조우종은 “너무 하얗게 하면 사무실 같다”고 반대했고, 조우종은 이곳이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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