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마초 흡연+밀반입’ 사건 자폭 “깜빵 갔네? 난 구치소라 결 달라”(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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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과거 구속 사건을 소환했다.
2월 1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자 신동엽은 "야. 이걸로 돈 벌라는 생각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라고 했다.
문세윤은 "'깜빵갔네'가 불편하지는 않으시죠?"라고 해 웃음을 줬고, 신동엽은 "'깜빵갔네'를 괜찮다고 얘기한 이유는 깜빵=교도소다. 근데 난 구치소다. 결이 완전 다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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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과거 구속 사건을 소환했다.
2월 1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문세윤,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자신의 음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넉살이랑 저랑 녹음해 놓은 노래가 하나 있다. 이야기만 들어봐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장난식으로 만든 노래가 있다"고 했다.
문세윤은 "기념처럼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만들었는데 반대 세력이 생겼다. 제목이 '감빵갔네'였다. 내용이 어릴 적 잘못해서 서리를 했는데 커서 좀도둑이 돼서 감빵간 내용이다. 그때 훔치지 말고 말 잘 들을걸 이렇게 반성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호철은 "선배님이 토크도 잘하시고 대상도 받았는데 굳이 자기를 깎아 내릴 필요가 없다"라며 냉혹한 평가를 내렸고, 문세윤은 "난 이걸로 돈을 한 푼도 벌 생각이 없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야. 이걸로 돈 벌라는 생각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라고 했다.
문세윤은 "'깜빵갔네'가 불편하지는 않으시죠?"라고 해 웃음을 줬고, 신동엽은 "'깜빵갔네'를 괜찮다고 얘기한 이유는 깜빵=교도소다. 근데 난 구치소다. 결이 완전 다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98년 신동엽은 대마초 밀반입 및 흡연 혐의로 구속됐으나 밀반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인정돼 2000년 2월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출소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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