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용건 “첫 손주, 설렘 있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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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용건, 첫 손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산부인과 출격 상황이 공개됐다.
김용건은 아이가 움직이는 모습과 생식기를 바라보며 기뻐했다.
황보라는 김용건 둘째 아들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첫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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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용건, 첫 손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산부인과 출격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희귀하게도 시아버지, 며느리 간 친근한 관계를 과시하며 산부인과에서 함께 초음파 검사 상황을 지켜봤다.
김용건은 아이가 움직이는 모습과 생식기를 바라보며 기뻐했다. 그는 “생명이란 게 참 신기한 것”이라며 80세 가까운 나이에 보는 첫 손주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김용건은 “퇴원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설렘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며느리 짐을 들어주며 애쓰기도 했다. 아이, 산모 건강 판정은 정상이었다.
황보라는 김용건 둘째 아들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첫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현재 20주가 좀 넘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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