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서방 우크라 지원안 지연 처리 상황으로 이득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서방의 대(對)우크라이나 지원인 통과가 지연되는 상황을 기회로 삼고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최전선 지역을 방문한 뒤 "현재 러시아군이 최대 예비군을 집중시킨 최전선의 여러 지역에서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가 서방의 대(對)우크라이나 지원인 통과가 지연되는 상황을 기회로 삼고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최전선 지역을 방문한 뒤 "현재 러시아군이 최대 예비군을 집중시킨 최전선의 여러 지역에서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지연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면서 서방에 포과 최전선 대공 방어 및 장거리 무기를 호소했다.
앞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18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아우디이우카 마을을 완전히 장악하고 전선에서 8.6km 전진했다고 밝혔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