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가능성 1%의 기적 황보라, 제법 나온 D라인 공개 “갑자기 커져”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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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D라인을 뽐냈다.

2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한 김용건, 황보라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황보라는 VCR을 보기에 앞서 "배가 진짜 많이 나왔다"며 볼록한 배를 자랑했다.

강수지는 "지난번 녹화할 때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며 놀라워했고, 김국진은 "신기하다. 벌써 조심스럽다"고 했다.

최성국은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는 게 아니라, 확 커지더라"며 선배로서 경험담을 전했다. 황보라는 "엄청 많이 나왔다. 갑자기 커졌다"고 말했다.

또 VCR에서 황보라는 "내가 난임환자 중에서도 엄청 낮은 확률이었다. (임신) 가능성이 1%였다. 의사 선생님이 로또라고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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