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걔 때문에 연기대상 못 받아” 트로피 가져간 대배우 정체는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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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선이 김혜자와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던 일화를 전했다.
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혜선은 1992년 '사랑의 뭐길래'로 열연을 펼친 김혜자와 연기대상 후보로 맞붙었다고 한다.
정혜선은 "후보에 올랐는데 걔 때문에 못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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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혜선이 김혜자와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던 일화를 전했다.
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혜선은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쌍둥이 아들 귀남(최수종 분)을 편애하고, 딸인 후남(김희애 분)을 구박해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정혜선은 "길거리 지나가잖아, 나를 그냥 딱 때린다. '김희애를 왜그렇게 미워하냐고' 하더라. 맞은 것도 분해죽겠는데 '드라마가 재밌으라고 그런 거다'고 변명했다"며 설움을 털어놨다.
정혜선은 1992년 '사랑의 뭐길래'로 열연을 펼친 김혜자와 연기대상 후보로 맞붙었다고 한다. 정혜선은 "후보에 올랐는데 걔 때문에 못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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