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문세윤, 김종민 어리바리 이미지 실체 폭로…“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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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앞뒤가 똑같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어리바리함이 컨셉인지 묻는 신동엽에 문세윤은 "그 형을 리스펙한 일이 있었다"며 '1박 2일' 출연자로서 고민이 있었던 당시 김종민과의 일화를 풀어 놓았다.
더 이상 물어볼 게 없었다는 문세윤이 "형은 여전하네요. 똑같네요"라며 포기하듯 말하자 김종민은 "그냥 우리는 하면 돼. 하면 되는거야"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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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어리바리 고치는 만병통치약은 “사랑”
개그맨 문세윤이 앞뒤가 똑같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재된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1박 2일 시즌4’ 시작 당시 이전 시즌에 비해 떨어지는 시청률에 마음 고생을 하던 문세윤은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에게 조언을 구할 겸 전화했다고 밝혔다.
고민을 털어놓고 김종민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며 통화를 시도한 문세윤은 그가 방송에서와 같은 말투로 전화를 받았다 놀라며 김종민을 성대모사 했다. 문세윤의 과장된 묘사에 넉살이 야유를 보내자 문세윤이 억울한 듯 “아니 진짜라니까”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문세윤은 진지한 물음에도 “그래? 난 모르겠는데?”라는 김종민의 대답에 당황했던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심지어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법도 모르는 김종민의 무관심에 상담을 이어갈 기운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더 이상 물어볼 게 없었다는 문세윤이 “형은 여전하네요. 똑같네요”라며 포기하듯 말하자 김종민은 “그냥 우리는 하면 돼. 하면 되는거야”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어느 밤 김종민에게 전화를 건 문세윤은 “여보세요”를 멀쩡하게 말하는 김종민에 깜짝 놀랐다며 누구와 있냐는 그의 질문에 “좋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두루뭉술한 김종민의 대답을 통해 썸의 기운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종민과의 일화로 놀라움과 웃음을 안긴 문세윤은 정확히는 모른다면서도 “사랑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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