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외교수장 "26개 회원국, 가자지구 지속 가능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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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7개국 가운데 26개국이 가자지구에서 '지속 가능한 휴전으로 이어질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중단'을 요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9일(현지시간) EU 26개 회원국이 "지속 가능한 휴전, 무조건적인 인질 석방, 인도적 지원 제공으로 이어질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중단을 요구하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이날 입장에 동의하지 않은 회원국이 어느 국가인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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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유럽연합(EU) 27개국 가운데 26개국이 가자지구에서 '지속 가능한 휴전으로 이어질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중단'을 요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9일(현지시간) EU 26개 회원국이 "지속 가능한 휴전, 무조건적인 인질 석방, 인도적 지원 제공으로 이어질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중단을 요구하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이날 입장에 동의하지 않은 회원국이 어느 국가인지 밝히지 않았다. 다만 헝가리는 불과 며칠 전 비슷한 성명이 통과되는 것을 저지한 바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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