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혜선, "늘 동생과 둘 뿐이었던 과거…많은 가족의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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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가족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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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혜선이 가족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 부부는 오매불망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리고 곧 이들이 기다린 손님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두 사람이 기다린 손님은 바로 김혜선의 동생 세라네 가족들이었던 것. 사이좋은 세라네 부부와 조카 요한 시온은 두 사람과 뜨거운 포옹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혜선은 늘 동생과 둘이서 명절을 보냈는데 이제는 가족들이 함께 하게 되었다며 행복한 얼굴을 했다.
이를 보던 조달환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거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김혜선은 그렇다고 긍정하며 "그래서 원래 둘 다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자랐다. 동생이 제부를 만났을 때 시누이가 넷이었다. 딸 부잣집 막내아들이 제부인데, 시누이들은 모두 결혼한 상태라 아이도 많았다.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가족들을 본 동생이 좋다고 결혼하겠다고 결정했다. 만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결혼을 결정했다"라고 동생이 제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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