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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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9시 35분 이천의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어젯밤 10시 1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한 동에서 다른 동으로 불이 옮겨 붙은 상태로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4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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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9시 35분 이천의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어젯밤 10시 1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한 동에서 다른 동으로 불이 옮겨 붙은 상태로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4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천시는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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