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보컬그룹 출신 30대 연예인, 사기 혐의 검찰 송치 "연락두절 돼 고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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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이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5일,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따라 수사를 진행한 경찰 측은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15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A씨는 보컬 그룹 출신으로 현재도 연예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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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30대 남성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이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5일,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2022년 6~9월께 지인 B씨에게서 9600만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빌린 뒤 갚지 않고 연락 두절 상태가 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투자금을 받은 A씨와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수사를 진행한 경찰 측은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15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A씨는 보컬 그룹 출신으로 현재도 연예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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