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내남결' 종영 하루 앞두고 올린 사진…"좋아했다 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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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내남결' 종영을 앞두고 강지원 캐릭터에게 작별 인사했다.
박민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좋아했다 강지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위암 말기 환자였던 강지원으로 변신한 그는 환자복을 입고 잔디밭에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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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내남결' 종영을 앞두고 강지원 캐릭터에게 작별 인사했다.
박민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좋아했다 강지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위암 말기 환자였던 강지원으로 변신한 그는 환자복을 입고 잔디밭에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봤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살해당한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된 15회에서는 정수민(송하윤)이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을 죽이려던 박민환(이이경)과 몸싸움을 벌이다 박민환을 밀어 넘어뜨려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민은 강지원을 죽이기 위해 그를 결박하고 집에 불을 질렀지만 호신술을 배운 강지원은 결박을 풀고 정수민을 제압했다.
박민환이 이전 생의 강지원과 같은 방식으로 죽은 가운데 끊임없이 강지원을 괴롭혀 온 정수민이 마지막회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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