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유인·폭행 10대 현행범 체포
박재혁 2024. 2.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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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사실에 앙심을 품은 10대가 타인전화로 전 여자친구를 유인한 뒤 폭행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군은 지난 18일 오전 7시 21분쯤 B(17)양이 거주하는 아파트 앞에서 타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B양을 1층으로 불러낸 뒤 B양의 머리채를 잡고 여러차례 폭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B양이 현 여자친구를 때렸다는 것에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라고 전했으며,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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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사실에 앙심을 품은 10대가 타인전화로 전 여자친구를 유인한 뒤 폭행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속초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에게 교제 폭력을 가한 혐의로 A(18)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8일 오전 7시 21분쯤 B(17)양이 거주하는 아파트 앞에서 타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B양을 1층으로 불러낸 뒤 B양의 머리채를 잡고 여러차례 폭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B양이 현 여자친구를 때렸다는 것에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라고 전했으며,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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