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5개 마을 지방상수도 연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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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올해 모두 67억원 투입,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9일 올해 모두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방림면 운교3리 등 5개마을에 지방상수도를 확장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군내 700여 세대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위생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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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교3리 등 700여세대 혜택
평창군이 올해 모두 67억원 투입,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9일 올해 모두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방림면 운교3리 등 5개마을에 지방상수도를 확장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마을은 기존에 마을상수도나 자가 수도를 사용해 왔으나 수질 불량과 가뭄 때 수량부족으로 물 공급이 원활치 못한 지역이다. 군은 올해 이 사업으로 관로 62.45㎞와 배수지, 가압장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3월중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오는 4월 착공,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군내 700여 세대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위생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재호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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