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용건 “지극한 며느리 사랑…임신 확률1% 황보라의 임신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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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황보라가 차 안에서 오손도손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친부녀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임신 중인 황보라를 데리러 온 김용건은 먼저 꽃다발을 건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난임으로 우여곡절 끝에 임신이 된 황보라에 김용건은 "보라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병원다니고"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임신 안정기까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는 김용건은 "이제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황보라에 대한 대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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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으로 임신한 황보라에 “대견”
배우 김용건이 황보라가 차 안에서 오손도손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친부녀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이 출연해 황보라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최근 태동을 느낀다는 황보라에 김용건은 “이제 좀 느끼냐”며 며느리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처음에는 소화가 안 되나 했는데 태동이었다”는 황보라는 점점 임신을 실감하고 깨우쳐가는 단계임을 알렸다.
난임으로 우여곡절 끝에 임신이 된 황보라에 김용건은 “보라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병원다니고”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황보라는 임신 가능성이 1퍼센트였다며 기적적인 임신임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신 안정기까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는 김용건은 “이제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황보라에 대한 대견함을 드러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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