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CEO와 함께하는 스마트 소통’ 마련

하인식 2024. 2. 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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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9일 울산 삼산동 웰빈에서 '스스럼없이 마음이 트이는'이라는 슬로건으로 CEO와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스마트 소통은 3대 경영원칙 중 스마트화(smart)에서 착안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및 구성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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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19일 스마트 소통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9일 울산 삼산동 웰빈에서 ‘스스럼없이 마음이 트이는’이라는 슬로건으로 CEO와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공단은 CEO의 경영방침 및 청사진을 공유하고, 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해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고, 주제의 제한을 두지 않는 방식으로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최근 인력공단은 ‘HRDK 안전경영자문위원회’를 신설,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문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사업별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하여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내·외부 전문가 모두와 양방향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스마트 소통은 3대 경영원칙 중 스마트화(smart)에서 착안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및 구성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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