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난임 환자 중 임신 가능성 1%.. 로또 확률이라더라"(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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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원래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고백했다.
2월 1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산부인과를 향했다.
이날 김용건은 임신한 황보라와 병원으로 향하며 "병원 가느라 고생 많았다. 얼마나 힘들었겠냐. 그래도 가족 뜻을 다 이뤄준 거다. 축복받은 거지"라고 말햇다.
난소 기능 저하증이 있는 황보라는 "제가 난임 환자 중에서도 임신 가능성이 1%였다. 정말 로또 확률이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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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원래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고백했다.
2월 1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산부인과를 향했다.
이날 김용건은 임신한 황보라와 병원으로 향하며 "병원 가느라 고생 많았다. 얼마나 힘들었겠냐. 그래도 가족 뜻을 다 이뤄준 거다. 축복받은 거지"라고 말햇다.
난소 기능 저하증이 있는 황보라는 "제가 난임 환자 중에서도 임신 가능성이 1%였다. 정말 로또 확률이라더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강수지는 놀라며 "기적이다. 그 누구도 포기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보라가 과배란 주사를 스케줄 중에도 스스로 주사 놓는 모습이 담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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