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00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배수아 기자 2024. 2. 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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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어"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 회장은 2022년 7월부터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 근로자 400여 명에 대해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2024.2.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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