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나이 48세”... 김혜선, ♥스테판 마음 돌릴 2세 계획 준비 (‘동상이몽2’)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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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혜선이 스테판의 마음을 돌릴 계획을 세웠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와 동생 가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선은 동생 부부와 마트로 향했고, 스테판은 집에 남아 조카와 시간을 보냈다.

앞서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 계획으로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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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김혜선이 스테판의 마음을 돌릴 계획을 세웠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와 동생 가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선은 동생 부부와 마트로 향했고, 스테판은 집에 남아 조카와 시간을 보냈다. 김혜선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일부러 놔둔 거다. 애들이랑 좀 있으면 2세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계획을 밝혔다. 앞서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 계획으로 갈등을 빚었다.

김혜선은 “씨알도 안 먹힌다. 더 얘기도 못 했다”며 “나 병원가니까 난자 나이가 48살이라더라. 이번 연도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 너는 언니 편 들어줘야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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