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친자, 여기 모여라!"...티모시 샬라메, 뜨거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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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5년 만에 내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이다.
멸문한 가문의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지도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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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5년 만에 내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한국 프로모션을 앞두고 일찍이 한국 땅을 밟았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팬들 앞에 서서 사인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뉴 캐스트인 오스틴 버틀러도 함께였다. 멕시코, 프랑스, 영국 등 홍보 일정을 마치고 이날 서울에 상륙했다. 다소 쑥스러운 듯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오는 21일 공식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연다. 두 사람을 비롯해 드니 빌뇌브 감독,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한다.
한국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듄: 파트2' 팀은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SNS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이 뿐 아니다. 다양한 방송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만난다. 티모시 샬라메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이다.
한편 '듄: 파트2'는 '듄'의 속편이다.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멸문한 가문의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지도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
<사진=디스패치DB,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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