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남성진, 조카 소개해주고 김지영과 싸워"(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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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석이 남성진의 중매를 섰다고 고백했다.
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석은 '전원일기' 파출소장 역으로 1996년부터 2년여간 출연했다.
현석은 "복길이(김지영)와 영남이(남성진) 연애하니까"라며 극중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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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석이 남성진의 중매를 섰다고 고백했다.
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석은 '전원일기' 파출소장 역으로 1996년부터 2년여간 출연했다. 김용건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친근한 파출소장이었다"고 떠올렸다.
현석은 "복길이(김지영)와 영남이(남성진) 연애하니까"라며 극중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그는 "남성진을 중매 해주려고 조카를 소개해주려 했다. 얘는 안 만나려고 했는데 상관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선을 봤는데 그걸 또 복길이(김지영)가 본다. 드라마에서 대판 싸운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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