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이이경, 송하윤에 살해 당했다..박민영 죽은 모습 그대로 '인과응보'[종합]

최신애 기자 2024. 2.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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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이이경이 결국 아내 송하윤에게 살해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강지원(박민영)이 죽었던 모습과 방식 그대로 사망한 박민환(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환은 유지혁에게 "내가 충고 하나 해줄까? 내가 돌아버린건 강지원 때문이야"라고 이를 갈았다.

결국 박민환은 강지원이 죽던 모습 그대로 정수민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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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내남결' 이이경이 결국 아내 송하윤에게 살해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강지원(박민영)이 죽었던 모습과 방식 그대로 사망한 박민환(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민환은 강지원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찾아가 목을 조르며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그런데 이때, 유지혁이 나타나 박민환을 강지원을 구해냈다.

유지혁과 박민환은 나란히 유치장에 갇힌 신세가 됐다. 박민환은 유지혁에게 "내가 충고 하나 해줄까? 내가 돌아버린건 강지원 때문이야"라고 이를 갈았다. 이에 유지혁은 "난 사실 힘대로 하는 거 싫거든. 근데 넌 진짜 안되겠다"며 살벌한 대치를 이뤘다.

유치장에서 나온 유지혁은 박민환을 곧바로 해고하고 추심 압박까지 넣었다. 급격히 어려워진 박민환은 정수민(송하윤)의 돈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그 시각, 정수민은 오유라(보아)를 찾아가 교통사고 지시건이 녹음된 파일로 그를 협박했다. 그런가 하면, 유지혁은 정수민을 찾아가 "강지원, 박민환을 간통죄로 엮어 넣자"고 제안했다.

이후, 유지혁은 할아버지인 유한일을 찾아가 "좋아하는 여자"라며 강지원을 소개시켰다. 강지원은 유한일에게 "할아버님. 유지혁씨 저 주세요"라고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다해 말했고, 유한일은 잔잔하게 미소를 띄어 보였다.

▲ 출처|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캡처

독안에 든 쥐 신세가 된 박민환은 오유라를 찾아가 무릎 꿇었다. 이에 오유라는 박민환을 이용해 정수민을 죽일 계획을 짰다. 실제로 박민환은 한 펜션에 묶여 있는 정수민을 죽이려 공격했고, 두 사람은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정수민은 "아! 강지원이 말하더라. 너 고자라고. 유산한게 아니고 임신한 적이 없다더라"라며 그의 비밀을 폭로했다.

결국 박민환은 강지원이 죽던 모습 그대로 정수민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그대로 도주한 정수민은 도망자 신세가 됐지만, 강지원-유지혁이 함께 있는 곳을 바라보며 이를 갈았다. 다음회 예고편에는 불을 지르려 찾아온 정수민과 이를 제압한 강지원의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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