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2' 입짧은 햇님, 2시간 웨이팅에도 "100% 다시 올 것"

조은애 기자 2024. 2.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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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입짧은 햇님이 2시간의 웨이팅 끝에 '핫플'(핫플레이스) 음식을 맛본다.

19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오직 이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유일무이 맛집을 찾아 나선다.

입짧은 햇님은 무려 2시간의 오랜 웨이팅 끝에 핫플에 입성하지만 또 다른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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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줄 서는 식당2' 입짧은 햇님이 2시간의 웨이팅 끝에 '핫플'(핫플레이스) 음식을 맛본다.

19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오직 이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유일무이 맛집을 찾아 나선다. 특히 한혜진이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 절친 박나래와 함께 범상치 않은 핫플을 소개한다.

이날 한혜진과 박나래가 방문한 핫플은 BTS 정국도 다녀간 곳으로 대표 메뉴 이름부터 독특하다. 맛의 신세계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먹방이 침샘을 자극한다.

입짧은 햇님은 무려 2시간의 오랜 웨이팅 끝에 핫플에 입성하지만 또 다른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만다. 그러나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본 입짧은 햇님은 "100% 또 먹으러 올 것 같다"고 재방문 의사를 밝힌다.

이어 정혁과 이주승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를 소개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강렬한 음식의 등장에 한혜진은 "먹어보지 않고 이 집으로 하겠다"고 파격 선언,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줄 서는 식당2'는 이날 밤 10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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