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금세대, 역대 최초 톱10 진입하고 금의환향!

KBS 2024. 2.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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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8위 달성에 앞장선 경영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반짝이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들어선 선수들, 이번 대회 우리 대표팀은 경영에서 금메달 두 개와 은메달 한 개 다이빙 동메달 2개로 사상 첫 톱 10에 진입했는데요.

특히 단체전인 계영 800m 은메달이 값졌는데요 파리올림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계영 800m 시상대가 꿈의 무대가 아닌 우리 멤버들과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무대라고 생각해서 남은 5개월 동안 잘 준비해서 파리올림픽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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