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한전기술, 감사업무 교류·지원 협력

나주=홍기철 기자 2024. 2.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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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이하 한전기술)이 청렴활동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9일 한전KPS에 따르면 최근 김천혁신도시 한전기술 본사에서 '감사전문성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내부통제 우수 기관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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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왼쪽)와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청렴활동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한전KPS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이하 한전기술)이 청렴활동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9일 한전KPS에 따르면 최근 김천혁신도시 한전기술 본사에서 '감사전문성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와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결식은 양 기관의 자체 감사기구간 협력체계 구축과 청렴 활동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자체 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 △내부 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과 우수분야 정보 교류 △교차감사 등을 통한 감사기법, 반부패와 청렴문화 확산 등 정보 교류 △합동워크숍 개최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체 감사기구 내실화와 내부통제 실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내부통제 우수 기관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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