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크라 재건에 1천400억원 지원‥기시다 "미래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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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앞두고 현지시간 19일 `일본·우크라이나 경제부흥 추진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약속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뢰 대책·건물 잔해 처리`와 `생활 재건`, `농업 발전`, `에너지·교통 인프라` 등 7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로 하고 복구 지원을 위해 158억엔, 우리 돈 1천400억원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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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앞두고 현지시간 19일 `일본·우크라이나 경제부흥 추진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약속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뢰 대책·건물 잔해 처리`와 `생활 재건`, `농업 발전`, `에너지·교통 인프라` 등 7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로 하고 복구 지원을 위해 158억엔, 우리 돈 1천400억원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돼 상황은 절대 용이하지 않지만, 우크라이나 재건 추진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261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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