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현석 경찰복 입고 등장, 김수미 “곱게 나이 먹어” 감탄 (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석이 '회장님네'에 떴다.
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석은 "대단히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전원일기'에서 파출소 소장으로 나온 적이 있다"고 인사했다.
김수미는 "나랑 현석 씨는 40년 만이다"며 손을 꼭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현석이 '회장님네'에 떴다.
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석은 '전원일기' 추억을 살려 경찰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현석은 "대단히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전원일기'에서 파출소 소장으로 나온 적이 있다"고 인사했다.
현석은 '전원일기'에서 경찰인 영남의 직장 선배이자 양촌리 마을을 지키던 파출소장으로 시청자와 만났었다.
현석은 파출소장을 연기하던 시절 야외촬영으로 인해 '전원일기' 식구들을 보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나랑 현석 씨는 40년 만이다"며 손을 꼭 잡았다. 현석은 "요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으니까, 시청자로 돌아가서 재밌게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참 곱게 나이 먹었다"고 반가워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심진화 “아파트 꼭대기서 팔고 전세로 가니 집값 하락” (동치미)[결정적장면]
- 브라이언 덕에 운동해 대회까지‥女매니저 44㎏ 과거 깜짝(전참시)[결정적장면]
- 44세 오윤아 “보톡스에 광대 나오고 턱 없어져 치와와 얼굴, 늙은 건 티나”(Oh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