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김남일·박성광, 순경됐다 "시민 위해 봉사한다 사명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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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김남일과 개그맨 겸 감독 박성광이 순경이 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4명의 순경은 주포파출소에서 오천파출소로 전출됐다.
신입 순경이 된 김남일, 박성광이었다.
순경 1일 차, 인터뷰서 김남일은 "(경찰이라는) 역할을 맡았을 때 설렘이 있고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도 있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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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과 개그맨 겸 감독 박성광이 순경이 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새 근무지 오천파출소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4명의 순경은 주포파출소에서 오천파출소로 전출됐다. 새로운 가족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때, 두 명의 남성이 파출소로 들어섰다. 신입 순경이 된 김남일, 박성광이었다.
순경 1일 차, 인터뷰서 김남일은 "(경찰이라는) 역할을 맡았을 때 설렘이 있고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도 있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광도 "너무 설레고 즐거운 업무가 될 거 같다"면서 "진정한 순경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경례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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