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박하나 연기 극찬 “연기 너무 잘해 쟤 누구야? 눈도장”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2.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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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박하나의 연기를 극찬했다.

박하나는 "선생님이 롤모델이다. 저는 꼭 방송국에서 삶을 끝내리라. 롱런하고 싶은 사람이라. 연기 같이 하는데 선생님을 쳐다보게 된다. 집중이 안 되고. 신기하다. TV보는 것 같고"라며 김영옥 팬심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맨 처음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임성한 작가 작품이었을 거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 거다. 쟤 누구야? 그때 이미 너는 외우고 있었다. 눈도장을 찍었다"며 박하나의 연기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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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김영옥이 박하나의 연기를 극찬했다.

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86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우현, 김혜은, 박하나를 초대했고 박하나를 초대하는 말로 “너무 어린 후밴데 내 유난히 널 예뻐했지. 그 마음 알려나. 오늘 만나 풀어보자”고 적었다.

박하나는 “선생님이 롤모델이다. 저는 꼭 방송국에서 삶을 끝내리라. 롱런하고 싶은 사람이라. 연기 같이 하는데 선생님을 쳐다보게 된다. 집중이 안 되고. 신기하다. TV보는 것 같고”라며 김영옥 팬심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맨 처음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임성한 작가 작품이었을 거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 거다. 쟤 누구야? 그때 이미 너는 외우고 있었다. 눈도장을 찍었다”며 박하나의 연기를 호평했다.

이어 김영옥은 “우리와 하게 됐을 때 작가에게 걔는 곧 잘할 거라고 걱정 말라고 이야기했다. 처음이야기 한다”고 말했고, 박하나는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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