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김수미와 40년 만의 만남…돌아온 '전원일기' 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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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석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현석이 함께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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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현석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현석이 함께했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이 빙어 낚시터를 찾았다. 빙어 낚시에 열중한 그때, 옆자리에서 낚시하던 손님들이 소란을 피워 중재를 위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모두 회장님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가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마을을 지키던 파출소 소장 역의 현석이 경찰로 깜짝 변신해 열연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김혜정이 현석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뒤늦게 현석의 정체를 알게 된 김용건은 "아직도 진급 안 했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현석은 '전원일기' 촬영 당시 주로 야외 촬영을 한 탓에 식구들을 보기 어려웠다고. 이에 김수미는 현석과 40년 만의 만남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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