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우현, 나이 많이 안 먹었는데 얼굴이 늙어 보여” 팩폭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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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우현에게 애정을 담은 팩트 폭행했다.
김영옥이 초대한 절친들은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
김영옥은 우현을 초대하는 말로 "왜 그런지 정이 많이 갔던 자네, 놀리기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늘 사랑하는 후배라 청해서 오늘 본다"고 적었다.
김영옥은 우현에게 "하는 행동이 예쁘고 같이 일하는데 마음이 자꾸 간다. 막냇동생 같은. 아들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고. 나이는 많이 안 먹었는데 얼굴이 늙어 보여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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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우현에게 애정을 담은 팩트 폭행했다.
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86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인사동에서 손님을 맞을 준비했고 “종로에서 사니까 인사동이 가깝기도 하고 정감 있는 동네다. 우리 동네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직접 대구탕과 육전을 만들었다.
김영옥이 초대한 절친들은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 김영옥은 우현을 초대하는 말로 “왜 그런지 정이 많이 갔던 자네, 놀리기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늘 사랑하는 후배라 청해서 오늘 본다”고 적었다.
김영옥은 우현에게 “하는 행동이 예쁘고 같이 일하는데 마음이 자꾸 간다. 막냇동생 같은. 아들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고. 나이는 많이 안 먹었는데 얼굴이 늙어 보여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옥은 “늘 마음이 가서 나도 모르게 부르게 된다. 제일 처음에 우현 부르자고 이야기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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