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0월 20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2. 19. 20: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화 성공 ‘규슈올레’ 매력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느림의 가치, 올레’ 편이 방영된다. 2007년 9월에 탄생한 ‘제주올레’는 다른 나라의 도보 여행길에 많은 영감을 줬다. 그중 2012년 일본 규슈에 수출된 ‘규슈올레’는 본래 한국인 관광객을 불러모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때 올레길이 20개 넘게 생겼다는 규슈올레는 현재 일본인 방문객 수가 더 많다. 올레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꾼 전용 료칸·도시락’도 함께 엿본다.

“설렁탕집 깍두기도 못 달래”

■강심장VS(SBS 오후 10시20분) = ‘유리멘털 VS 강철멘털’의 입담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은 “맡은 악역과 달리 남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유리멘털”이라고 고백한다. “설렁탕 집에서도 깍두기 더 달란 말을 못하는 편”이라고 말한다. 이를 지켜본 방송인 전현무는 “도대체 뭘 할 수 있는 거냐”라며 답답해한다. 이에 김병옥은 “그래도 잘만 산다”며 웃음을 보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