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남자는 청청…89만8000원 자켓입은 재벌 3세

류예지 2024. 2.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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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재벌X형사' 주연 안보현과 박지현이 지난 18일 '런닝맨'을 찾았다.

첫 등장 당시 안보현은 청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이 착용한 S사 자켓은 살짝 워싱감이 도는 코튼 소재에 레더 칼라가 멋스러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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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런닝맨

배우 안보현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재벌X형사' 주연 안보현과 박지현이 지난 18일 '런닝맨'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형사와 도둑으로 변신,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런닝맨


첫 등장 당시 안보현은 청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이 착용한 S사 자켓은 살짝 워싱감이 도는 코튼 소재에 레더 칼라가 멋스러운 제품. 브랜드 로고 패치와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89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런닝맨


'재벌X형사'는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를 그린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의 계보를 잇는다. 안보현은 노는 데 목숨 건 금수저에서 진짜 경찰로 거듭나는 진이수 역을 연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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