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6살 둘째 자랑 "얼굴 작아…신생아용 마스크 써"

마아라 기자 2024. 2.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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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진이 6살 된 둘째 딸을 언급했다.

그러던 중 가족들의 마스크를 발견한 유진은 가장 작은 분홍색 마스크를 얼굴에 대보며 "둘째는 이걸 써도 얼굴이 다 가려진다. 둘째가 얼굴이 작다. 신생아용 초소형을 쓰는데도 이게 맞다"라며 은근히 딸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2011년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과 결혼한 유진은 슬하에 딸 김로희 김로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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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갈무리

가수 겸 배우 유진이 6살 된 둘째 딸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트렌드쇼퍼'에는 '원조 요정 SES 유진의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왓츠인마이백(What's in my bag)은 평소 가방 안에 넣어 다니는 소지품을 공개하는 콘텐츠다. 이날 유진은 가방에서 평소 들고 다니는 아이템으로 손톱깎이, 립밤, 손거울 등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가족들의 마스크를 발견한 유진은 가장 작은 분홍색 마스크를 얼굴에 대보며 "둘째는 이걸 써도 얼굴이 다 가려진다. 둘째가 얼굴이 작다. 신생아용 초소형을 쓰는데도 이게 맞다"라며 은근히 딸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 밖에도 유진은 자신의 소지품인 향수, 비타민C, 에어팟 등은 물론 캐릭터 빗, 캐릭터 밴드 등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을 다수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아, 이거 보여드려야겠다"라며 지갑에서 작은 쪽지를 꺼내기도 했다. 유진은 "둘째가 엄마 선물이라고 줬다. 자기 이름을 쓰고 그림을 그린 거다. 아기 때 그린 건데 너무 귀엽다. 엄마가 마시는 아이스 커피도 그렸다며 보여줬다. 버릴 수 없어서 보고 싶을 때 보려고 가지고 다닌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011년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과 결혼한 유진은 슬하에 딸 김로희 김로린을 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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