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백만 원짜리 치즈 플렉스 "돈 벌면 꼭 사고 싶었다"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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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TV에 나온 아내 이상화의 모습에 감격의 소리를 지르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에는 강남의 아내 이상화가 집을 비운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아내를 배웅한 후 강남은 자유 남편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빙상 여제' 이상화의 모습이 TV에서 소개되자 강남은 "와! 이상화 선수야~"라고 반가움에 외쳤고 강남의 엄마 역시 옆에서 "며느니임!"이라고 소리치며 이상화 팬클럽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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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강남이 TV에 나온 아내 이상화의 모습에 감격의 소리를 지르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선 ‘오늘만을 기다렸다! 2주간 자유 남편이 된 강나미.. 봉인했던 식욕이 터져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강남의 아내 이상화가 집을 비운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집을 나서는 아내에게 “데려다줄게”라고 말했고 안하던 짓을 하느냐는 아내의 팩폭에 “카메라 찍고 있잖아”라며 쇼윈도 스윗남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상화는 2024 동계 유스 올림픽 때문에 2주간 집을 비우게 된 상황. 강남은 “자주자주 연락하고 알았지? 눈물이 나올 것 같네”라며 아내와 헤어지는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내를 배웅한 후 강남은 자유 남편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와 함께 TV앞에 앉아 개막식을 지켜보는 강남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빙상 여제’ 이상화의 모습이 TV에서 소개되자 강남은 “와! 이상화 선수야~”라고 반가움에 외쳤고 강남의 엄마 역시 옆에서 “며느니임!”이라고 소리치며 이상화 팬클럽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모습이 비춰지자 “저기 데이트 하러 간 것 기억나느냐”라며 아내 이상화와 어머니를 모시고 간 추억의 장소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화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가운데 이상화가 앉아 있는 모습을 TV에서 발견하곤 “아흑! 상화다!”라고 반갑게 외치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강남은 아내가 없는 사이에 식욕이 봉인해제 됐다. 강남은 “돈을 벌면 꼭 사고 싶다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있었다”라며 자신이 주문한 대형 치즈를 받고 감격했다. 무려 백만 원 짜리 치즈라고 밝히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강남은 치즈 속을 파내고 파스타 면을 넣으며 추억의 맛을 소환했지만 생각했던 그 맛이 아니라며 실망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짜장 라면을 조리해 다시 대형 치즈와 범벅하는 시도를 했고 이번엔 “너무 맛있어!”라고 외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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