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하늘에 택시 뜬다 [숏폼]

최성훈 2024. 2.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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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에비에이션(JOBY)의 수직이착륙기 / Joby Aviation 제공

하늘을 나는 택시가

두바이에서 곧 영업합니다.

전기로 가동되는

수직 이착륙형

에어 택시 서비스인데요.

최대 속도 320 km/h.

차로 45분 걸리는 거리를

12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소음은 헬리콥터의

1/100 수준.

전기로 가동되기 때문에

공해물질 배출도 없습니다.

승객 4명에 조종사 1명.

총 5명이 탈 수 있는데요.

이 에어 택시를 개발한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은

두바이와 독점 계약을 맺고

6년 동안 공중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빠르면 2025년인 내년부터

공중 택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영화 '제5원소'에서처럼

택시가 날아다니는 풍경을

조만간 볼 수 있겠네요.

#택시 #두바이 #드론 #미국 #속도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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