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노홍철과 남극行, 1명당 1300만원..비지니스석 내가 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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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남극 여행을 함께 하게 된 노홍철의 비행기 티켓을 비지니스석으로 해줬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침착맨은 빠니보틀을 초대해 여행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빠니보틀은 여행과 관련한 이야기 중 "내일 남극으로 간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비지니스를 끊어줘? 같이 가는 사람한테"라면서 놀라워했고, 빠니보틀은 "가까운데는 그냥 이코노미로 가요. 남극은 너무 멀잖아요. 그래서 끊은 거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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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남극 여행을 함께 하게 된 노홍철의 비행기 티켓을 비지니스석으로 해줬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피자 먹으며 짜보는 여행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침착맨은 빠니보틀을 초대해 여행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빠니보틀은 여행과 관련한 이야기 중 "내일 남극으로 간다"고 밝혔다.
빠니보틀은 남극으로 가는 여행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멀리 가는 곳은 자신도 싫다고하기도 했다.
이어 빠니보틀은 "멀리 가면, 제가 비행깃값이 감당이 안 돼요"라고 했다. 또 "저 내일 가는 거, 홍철 형님이랑 가는 것도"라면서 밝혔다.
이때 침착맨이 비행깃값을 직접 다 내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왜냐면 제가, (노홍철) 형님은 출연을 해주시는 거니까"라고 밝히면서 비행깃값을 내준다고 알렸다.
그는 "그리고 또 뭐가 있었냐면, 돈이 아까우니까 형님 것만 비지니스 끊고 저는 처음에 이코노미를 끊었어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침착맨은 빠니보틀을 칭찬했고, 빠니보틀은 "그게 낸 게 뭐냐면, 처음에 유럽 갔을 때는 각자 냈다. 그런데 저만 이득을 보잖아요. 제 마음이 좀 그래서"라고 밝히기도 했다.
침착맨은 "비지니스를 끊어줘? 같이 가는 사람한테"라면서 놀라워했고, 빠니보틀은 "가까운데는 그냥 이코노미로 가요. 남극은 너무 멀잖아요. 그래서 끊은 거고"라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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