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흥국, 90세도 가입 ‘6090 청춘보험’ 출시 外

2024. 2. 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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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사진)'을 19일 출시했다.

60∼90세 시니어층이 주고객이며, 75세 가입자 기준으로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한도는 1000만원, 뇌·심장 질환 진단비 한도 500만원, 수술비 한도 1000만원으로 보장한도를 기존 상품보다 5~10배 늘렸다.

백내장 진단비는 50만원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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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90세도 가입 ‘6090 청춘보험’ 출시

흥국화재가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사진)’을 19일 출시했다. 60∼90세 시니어층이 주고객이며, 75세 가입자 기준으로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한도는 1000만원, 뇌·심장 질환 진단비 한도 500만원, 수술비 한도 1000만원으로 보장한도를 기존 상품보다 5~10배 늘렸다. 백내장 진단비는 5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장수시대에 발맞춰 통상 80세로 한정됐던 가입 연령을 90세로 확대해 보험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국세청, 사전심사 우선처리 대상 확대

국세청은 수출중소기업 등에 제공하던 사전심사 우선처리 서비스를 올해부터 신성장·원천기술 관련 심사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 목적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처리 지원 대상은 접수 이후 14일 경과 시까지 진행 상황을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고, 심사 결과 통지서도 우편 발송 전 이메일 등으로 먼저 받아볼 수 있다. 부득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경우 처리 지연 사실 및 사유도 통지된다.

신한銀, 차세대 시스템 전 영업점 적용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차세대 뱅킹시스템 전환 프로젝트 ‘더 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차세대 시스템의 전국 영업점 적용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넥스트’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더욱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 △비대면 채널의 차세대 전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운영체제 최신화 등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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