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신은정, 이설과 훈훈 케미 "철부지 엄마 재밌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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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8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이설과 신은정은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에서는 재회를 앞둔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 사이에 김건엽(연제형)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이설과 신은정은 훈훈한 모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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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류은정 고백 장면, 너무 떨렸다"
'남과여' 8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이설과 신은정은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에서는 재회를 앞둔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 사이에 김건엽(연제형)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있던 류은정(박정화)의 과거 서사도 공개돼 극적 흥미를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베일을 벗은 8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설은 반지 사이를 톱으로 갈라야 하는 장면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이동해와 본격적으로 리허설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해와 임재혁 김현목은 촬영 전,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동해는 김현목의 능청스러운 연기 센스에 웃음을 보였다. 또한 임재혁과 김현목에게 셀프 카메라를 찍어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박정화는 스무 살 류은정의 첫사랑이자 축구부 선배인 임준수(노종성)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찍은 뒤 "긴장 돼 손을 가만두지 못했다. 너무 떨렸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설과 신은정은 훈훈한 모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성옥의 엄마 권명숙 역으로 특별출연한 신은정은 이설과 섬세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20대 끝자락 청춘들의 피 끓는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그들의 에너지를 받아 철부지 엄마를 재미있게 표현했던 것 같다. 오래 못 만나서 아쉽지만 계속 응원하겠다"고 애정 듬뿍 담긴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과여'는 오는 23일 9회 방송부터 10분 늦어진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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