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정책연구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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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5일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2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2022년 11월 공직자의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공직자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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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5일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2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2022년 11월 공직자의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공직자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 주제는 ‘청년정책 발전 방안’으로, 2개의 팀에서 각각 청년정책 우수기관들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연구를 통해 ▷청년 경단녀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푸드트럭존 활용 및 지역특화식품(와구리빵) 개발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청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내비게이션’등 8건의 다양한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소관부서의 효과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최종 검토한 후 이를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문제는 구리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주력 세대의 주요 과제로 지역 사회의 생존 문제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우리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구리시에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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