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동부서 폭우·폭설로 산사태…2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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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5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18일 아프간 동부 누리스탄주에서 폭우와 폭설로 인한 산사태가 일어나 타탄 계곡에 있는 나크레 마을을 덮쳤습니다.
아프간 재난관리부는 이 산사태로 마을 주민 등 2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가옥 약 20채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누리스탄주는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으로 힌두쿠시 산맥 남쪽 끝에 있어 대부분 산악 지형이며, 겨울철에는 많은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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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5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18일 아프간 동부 누리스탄주에서 폭우와 폭설로 인한 산사태가 일어나 타탄 계곡에 있는 나크레 마을을 덮쳤습니다.
아프간 재난관리부는 이 산사태로 마을 주민 등 2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가옥 약 20채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아직 눈과 잔해 아래 실종자가 있어 군이 투입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재난관리부는 덧붙였습니다.
누리스탄주는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으로 힌두쿠시 산맥 남쪽 끝에 있어 대부분 산악 지형이며, 겨울철에는 많은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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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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