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2024년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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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최근 입주기업간 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간담회에는 포항TP 단지 내 입주기업 58개사가 참가했다.
간담회는 포항TP 기업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입주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최근 입주기업간 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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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간담회에는 포항TP 단지 내 입주기업 58개사가 참가했다.
15일에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위치한 포항지식산업센터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에 입주한 30개사가 참가하는 등 총 88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포항TP 기업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입주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가 있었다.
특히 15일 행사에는 포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각 기관은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호 포항TP 원장은 “입주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산업의 성장이다”라며 “유관기관 연계와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지식산업센터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포항시가 지역 내 지식기반산업과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마련을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포항TP가 현재 위탁, 운영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최근 입주기업간 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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