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H-리더스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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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안전, 품질, 공정, 기술 등 부문별 우수협력사를 발굴해 협업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윤영준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리더스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건설과 협력사가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윤 사장은 "협력사와 긴밀히 협업해 초일류 기업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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